class 101 머니해킹 강의 리뷰

CLASS 101 + 자동으로 돈을 버는 프로그램 만들기, 머니해킹 강의리뷰

자유인이 되어 이것저것 해보는 중이다.

낯선 분야를 배워보려 CLASS 101 연간회원 결제를 질러 머니해킹 강의를 신청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매우 만족하며 수강중이다. 

왜 이 강의를 선택했는가? 

클래스 101사이트에는 유명한 사람들의 강의가 많이 있다. 

베스트셀러 '역행자'의 저자인 자청 님의 '월999만원 자동수익, 경제적 자유 얻는 구체적 가이드라인' 강의나,

유튜브 채널을  20억에 매각한 신사임당 님의 '가장 빠르게 돈 버는 유튜브 채널 만드는 방법' 강의. 

이 외에도 여러 강의가 있는데 유달리 이목을 끄는 강의가 있었다. 

강의제목은  "자동으로 돈을 버는 프로그램 만들기", 강사는 머니해커.

'자동'으로 '돈을 버는' '프로그램' 만들기? 

프로그램만 잘 만들어 놓으면 돈이 계속 생긴다는

아주 끌리는 말로 지극히 당연하게 해석된다.

그리고 머니해커? 닉네임도 알 수 없는 끌림이 느껴졌다. 

머니해커님은 강의소개에서 자신은 기초생활 수급자 출신이고,

학생 시절 기관에서 지원해주는 김치와 쌀을 먹고 만원짜리 한장에 벌벌 떨며

막노동 현장, 편의점을 전전하며

하루를 '사는게' 아닌 '생존'하는 인생을 살았다고 한다. 

일단 강의를 담고, 수강을 시작했다. 

수업에서는 이런 걸 배운다고 한다.

1. 돈을 버는 공학적 기술

2. 수익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

3. 사업 자동화 구축 

강의 커리큘럼

강의 Chapter는 맛보기인 인트로와 인사말인 아웃트로를 제외하고

총 7개, 챕터별로 짧게는 4강, 길게는 9강으로 총 41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 하나 당 길이는 5분~ 10분이다. 

수강 중간에 남기는 후기

강의 초반 부인 Chapter2, 사업 수단 해킹 파트까지 들은 소감은 이렇다. 

"간결하지만 강력하다"

5분 ~ 7분 남짓한 강의에 변조된 목소리로 녹음된 강사의 한 마디 한 마디가 

강렬하게 느껴졌으며, 딱히 강사가 하라고 시키는 것도 아닌데 

어느 순간 열심히 따라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5분 강의 듣는데 따라하는 건 한 2시간 이상 한 것 같다...

총평

오늘 날 온라인 마케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온라인에서 프리랜서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어떻게 돈을 벌고 있는지에 대한 시야가 생기게 해 주는 강의였다.

한 강 한 강 어떤 내용일지, 오늘은 따라갈 수 있을 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게 하는 강의다.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만한 강의는 없는 것 같다.  

강하게 추천하는 실용적인 강의다. 

내일도 열심히 해야지.